처음 가는 곳은 뭘 들고 가야 할지부터 막막합니다.
몇 가지만 미리 챙기시면 첫날에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납니다.
신분증과 보험 관련 서류
접수할 때 필요합니다. 지갑에 있으면 따로 챙기실 것도 없습니다.
실손보험을 쓰실 생각이면 가입한 보험사 이름 정도는 알고 오시는 편이 낫습니다.
나중에 서류를 떼러 다시 오시는 일이 줄어듭니다.
드시는 약 이름
혈압약이나 당뇨약을 드시고 계시면 꼭 말씀해 주세요.
피가 묽어지는 약은 발치 일정에 영향을 줍니다.
이름이 헷갈리면 약봉투나 처방전 사진 한 장이면 충분합니다.
이전에 찍은 사진
다른 곳에서 찍은 파노라마가 있으면 CD나 파일로 받아 오세요.
같은 걸 또 찍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.
없어도 상관은 없습니다. 그냥 있으면 편하다는 이야기입니다.
불편한 부위를 기억해 두기
막상 의자에 앉으면 어디가 아팠는지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.
오른쪽 아래인지 왼쪽 위인지, 씹을 때인지 가만히 있을 때인지만 정리해 오시면 됩니다.
언제부터 그랬는지도 같이요.
시간은 넉넉하게
첫날은 검사하고 설명 듣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.
뒤에 약속을 바짝 붙여 두시면 설명을 끝까지 못 듣고 나가시게 됩니다.
한 시간 정도는 비워 두고 오시면 마음이 편합니다.
문진표는 대기하면서
접수하시면 종이를 한 장 드립니다.
앓고 계신 질환과 드시는 약을 적는 칸이 있습니다.
빈칸으로 두고 넘기시는 분이 많은데, 거기 적힌 게 첫 판단의 재료가 됩니다.
준비물이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. 이 글은 첫 방문에 관한 일반 안내입니다.
처음이라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용인치과 예약하실 때 미리 물어보셔도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