입영 통지가 나오면 챙길 목록이 길어집니다.
치과는 대개 그 목록에 안 들어가 있습니다.
단체생활은 관리 조건이 다릅니다
양치할 수 있는 시간이 짧고, 쓰던 도구를 다 가져가기도 어렵습니다.
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쓰시던 분은 그 습관이 끊깁니다.
지금 입안 상태가 그 조건을 버틸 수 있는지를 봅니다.
사랑니는 위치부터 확인합니다
묻혀 있는 사랑니는 하필 훈련 한창일 때 부어오릅니다.
그렇다고 무조건 빼는 건 아니고, 방향과 깊이를 보고 정합니다.
빼기로 했다면 아무는 기간을 넣어서 날짜를 잡습니다.
교정 중이라면 조정 계획을 짜 둡니다
장치를 단 채로 들어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.
조정 간격이 밀리면 전체 기간이 그만큼 늘어납니다.
휴가 날짜에 맞춰 미리 예약을 걸어 두는 방법을 씁니다.
임시로 덮어 둔 상태로 가지 마세요
본을 뜨고 기다리는 중이면 그 상태로 들어가시면 안 됩니다.
안에서 떨어지면 붙일 곳을 찾기 어렵습니다.
이게 제일 많이 듣는 후회입니다.
안에서는 절차가 한 단계 더 있습니다
아프다고 바로 나와서 치과에 가는 구조가 아닙니다.
부대 안에서 신청하고 순서를 기다리게 됩니다.
그래서 예방 쪽에 무게를 두고 준비합니다.
칫솔은 부드러운 걸로
힘 주고 빨리 닦게 되는 환경입니다.
털이 단단한 걸 쓰시면 잇몸이 금방 내려앉습니다.
여벌로 몇 개 챙겨 가시는 것도 방법입니다.
환경이 달라지니 거기에 맞춰 두는 셈입니다. 손볼 항목은 입안을 열어 봐야 추려집니다.
용인치과에서 남은 기간을 놓고 무엇부터 할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